사실 안마의자랑 비교하면 저렴하지만 사실 이 자체만으로는 저렴한 건 절대 아니라 그만큼 엄청 고민했기 때문에 남기게 된 후기.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장바구니 넣고 빼고 하다가 한 달 무료체험 이벤트 생기자마자 샀음.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체험한다 생각하고.. 1. 첫 날 - 일단 7가지 프로그램 경험해보기 바쁨 - 별로 안시원하다는 리뷰 보고 '강'으로 하지말길.. 깜짝놀람 - 전체적인 퀄리티, 디자인, 압력 등등 괜찮다고 생각 2. 일주일 후 - 일주일까지는 거의 생각날 때마다 했던 것 같음 - 아팠던 허리가 거짓말처럼 나아졌다던가 승모근이 말랑말랑해졌다? 이런 건 솔직히 내 경험상으로는 거짓말 같음 ㅠ - 그래도 확실히 '시원하다!'는 있으니 꾸준히 사용해봄 3. 한 달(현재시점) - 꾸준히 하다가 안하면 몸에서 신호가 옴. 음 좀 뻐근한데? 이런 느낌 - 다시 예전처럼 아플까봐 틈틈히 작동시키는 나 자신 발견 ㅋㅋ 다행이 이것 때문이라도 구석에 박아놓고 안쓰는 상황은 안 생겼음 - 나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심. 선물 드렸다 생각하고 있음. ★ 차라리 살거면 부모님한테 선물~하고 드리는 게 좋을 듯 ㅋㅋ ★ 안마의자 너무 비싸고 둘데 없다? 근데 마사지기는 필요하다 그럼 한 달 체험해보고 결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! 결론, 그냥 계속 쓰기로함. 이상 찌이이인 한 달 후기.